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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1월14일(금) 글로벌 핫이슈

CoCoNut 2022. 1. 14. 09:34

1월 14일(금), 새벽에 일어난 글로벌 핫이슈입니다. 미국 PPI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 완화 전망을 확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주요 헤드라인

美 12월 PPI 전년비 9.7%↑, 역대 최고치 경신

브레이너드 “연준 정책, 인플레이션 낮출 것이라 확신”

필라델피아 연은 “인플레 악화 시 올해 3회 이상 금리인상 가능”

EU, 러시아 경제 제재 6개월 연장,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1. 美 경제지표 분석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3만명, 예상 상회

전세계 CEO 82%, 최근 가격 상승 압력 직면

미국 고용시장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어 연준이 목표로 하는 완전 고용에 가까워 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오늘 발표된 주간 실업지표가 23만명을 기록하면서 고용시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미크론 영향세로서 바이러스 확산세가 줄어 든다면 실업률도 하락할 것이기 때문에 향후 방향성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미국 CEO들은 경제문제가 ‘노동력 부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높은 임금 상승에도 불과하고 심각한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인데, 노동자들이 고용시장에 돌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유럽 CEO들은 인플레이션이을 올해 경제문제로 선정했고, 중국과 일본 CEO들은 코로나 확산세를 선정했습니다.

 

2. 미국 도매가 0.2% 상승

美 12월 PPI (생산자물가지수), 전년 대비 9.7% 상승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수있다는 작은 신호가 나왔습니다. PPI 지수가 전년대비 9.7% 기록했는데요. 이는 관련 통계를 산출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거세다는 반증입니다. 다만 전월 대비 0.2% 상승해 시장 기대치 예상보다 하회했다는 수치여서, 코로나 유행 초기 이후 연간 비율이 하락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바로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했다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점에서 완화 전망이라면 향후 증시와 가상화폐 시장도 위험 심리에서 벗어나 다시 투자 열기가 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3. 브레이너드 상원 청문회 출석

브레이너드 “Fed, 가장 중요한 임무는 인플레이션 완화”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4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시장에 확산되었지만, 브레이너드는 연준이 목표하는 2%까지는 결국 떨어질 것이라고 전하며, 연준이 가지고 있는 카드로 물가 상승률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청문회 주요 발언]

- “Fed, 가장 중요한 임무는 인플레이션 완화”

- "Fed, 강력한 카드로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

- “인플레이션, 공급망 병목현상 때문에 심화”

- "올해 테이퍼링 직후 금리인상 전망"

 

 

4. 저평가 우량주 정리

골드막삭스 선정 저평가 우량 가치주 10종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징주로 골드막삭스는 인튜이트에 34% 상승 여력있다고 했고, 메타 (구 페이스북)의 경우 2월2일 실적발표에 앞서 올해 30% 이상 상승 여력이 마찬가지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 액티비전블리자드 (ATVI), 2.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BMY), 3.다든 레스토랑 (DRI), 4. 딕스스포팅 굿즈 (DKS), 5. 인튜이트 (INTU), 6. 라스베이거스 샌즈 (LVS), 7. 메타플랫폼스 (FB), 8. 선코어 에너지 (SU), 9. 버텍스 파머슈티컬 (VRTX), 10. 옐프 (YELP)